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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분당선·용인에버라인 더블 역세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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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용인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인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에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의 7개 동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 6개 동 1316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8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8개 타입, 오피스텔은 59~84㎡의 4개 타입이다.

이 단지가 있는 기흥역세권은 우수한 교통 환경이 강점이다. 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경전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강남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수원나들목도 차로 10여 분 거리여서 지방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편이다.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오산천이 흐르는 데다 골프장(수원CC)와 맞닿아 있어 일부 가구에선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성지중, 성지고, 신갈고 등이 있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선다. 역세권에 개발되는 택지지구인 만큼 쇼핑몰·대형마트 등도 대거 예정돼 있다.

현재 기흥역세권은 총 5100여 가구의 대규모 주상복합 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이들 단지가 완공돼 향후 교통·생활·문화 인프라를 갖추게 되면 용인 내에서도 인기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분양 문의 031-542-4000
황정일 기자

TIP
● 기흥역세권 3-2블록에 건설
● 아파트 316가구, 오피스텔 182실
● 분당선과 GTX(예정)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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