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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사랑을 전하는 '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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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

▶ 숨바꼭질 참

▶ 탱크 솔로

까르띠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참' 시리즈를 제안한다. 참은 펜던트와 달리 고리부분을 열 수 있어 목걸이나 팔찌에 쉽게 걸고 뺄 수 있다. 한 개 또는 두 개 이상 매달아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매달려 있어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더블 C 로고 참'은 까르띠에를 의미하는 C 로고가 겹쳐진 모노그램 디자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디자인이 까르띠에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다. 93만 원.

'숨바꼭질 참'은 두 개의 하트 모양의 골드가 겹쳐지게 디자인했다. 우정을 의미하는 화이트 골드와 사랑을 의미하는 핑크 골드로 만들었다. 구입 시 연인의 이름이나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무료로 새겨 넣을 수 있다. 구입 후에 주문하면 약간의 비용이 든다. 205만 원.

'러브 링 참'은 1970년대의 러브 브레이슬릿을 모델로 제작됐다. 핑크 골드로 만들었다. 88만 원.

'십자가 참'과 '평화의 참'은 십자가를 모티브로 해 옐로 골드로 만들었다. 십자가 참은 중앙에, 평화의 참은 전체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심플하며 현대적인 느낌이 난다. 각각 146만 원, 273만 원.

'쇼핑백 참'은 까르띠에의 레드 쇼핑백을 모델로 해 핑크 골드로 제작했다. 세련돼 보이면서 귀여운 스타일이다. 156만 원.

까르띠에는 최근 출시한 시계 '탱크 솔로'도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안한다. 회사 관계자는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시계로 소장 가치가 높고 커플용으로 좋다"고 말했다. 직사각형 프레임에 시침.분침 및 이를 조절하는 크라운 부분에 넣은 보석 스피넬의 컬러를 블루로 해 포인트를 줬다. 다이얼 12시 방향 중앙에 로고가 새겨져 있다. 18K 골드 케이스에 유백색 다이얼, 유광 블랙 악어가죽 끈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과 캐주얼 어느 차림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여성용이 275만 원, 남성용이 291만 원이다. 02-517-4825.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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