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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팀도 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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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남녀배구에 이어 한국여자농구도 예상대로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대체출전케됐다. 뮌헨에본부를 둔 FIBA(국제농구연맹)는 4일 소련 및 헝가리 등 여자농구 본선티켓을 따낸 2팀의 불참이 확정됨으로써 한국과 호주가 두 자리를 승계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6명이나 새 얼굴로 바뀌는 등 대폭 개편됐다.
◇여자농구대표단 (★표는 새 선수)
▲감독=조승연(동방생명) ▲코치=신현수(상업은) ▲선수=박찬숙(25?1m90cm?태평양화학) 김화순(22·1m78cm) ★문경자(19·1m82cm) ★이미자(21·1m75cm) ★최경희(18·1m67cm) <이상 동방생명> 박간주(23·1m71cm) 김영희(21·2m2cm) ★이형숙(20·1m73cm) <이상 한국화장품> ★정명희(20·1m80cm·코오롱) 최애영(25·1m68cm·상업은) ★이금진(19·1m74cm·선경화학) 성정아(19·1m83cm·삼천포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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