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오9시50분쯤 서울 수곡동182앞길에서 동서교통소속 좌석버스(운전사 이철주·46)가 무단횡단 하던 35세 가량의 여자를 치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서울1카1786호 포니택시(운전사 한정호·36)를 들이받아 택시운전사 한씨와 승객 신용재씨(34·경남거창군거창읍동변리) 이상여씨(30·여)등 모두 3명이 숨졌다.
길을 건너던 35세 가량의 여자와 다른 택시승객 박감열씨(40·경기도성남시단대4동6658)등 3명은 중상을 입었다.
1일 하오9시50분쯤 서울 수곡동182앞길에서 동서교통소속 좌석버스(운전사 이철주·46)가 무단횡단 하던 35세 가량의 여자를 치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서울1카1786호 포니택시(운전사 한정호·36)를 들이받아 택시운전사 한씨와 승객 신용재씨(34·경남거창군거창읍동변리) 이상여씨(30·여)등 모두 3명이 숨졌다.
길을 건너던 35세 가량의 여자와 다른 택시승객 박감열씨(40·경기도성남시단대4동6658)등 3명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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