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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신약, 탈모 원인 호르몬 억제, 남성 고민 해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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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일반적으로 모나드정을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JW중외신약]

봄은 탈모 환자들에겐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봄이 되면 탈모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남들처럼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기는 커녕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봄철에는 겨울보다 남성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된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도 자극을 받기 쉬운데 두피도 마찬가지다. 모두 탈모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심한 황사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도 탈모 환자에겐 좋지 못하다. 자외선이 강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은 시기라 탈모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보통 사람은 체질에 관계없이 하루에 평균 50~80모씩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자리엔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 그러나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는 짧은 봄철과 같은 환절기에는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 수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더 많아 일시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많게 마련이다.

 초기 탈모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두피 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탈모가 심할 경우에는 약물을 이용해 치료해야 한다. 탈모 치료제는 바르는 치료제와 먹는 치료제가 있다.

 JW중외신약의 모나드정은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농도를 현저히 낮춰 탈모를 억제하고 호전시키는 탈모 치료제다. 경구형 탈모치료제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받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를 주성분으로 하며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모나드정은 복용 1일째부터 탈모 유발 호르몬을 낮추기 시작한다. 3개월이 지나면 모발 손실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보통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2개월 이상 복용할 경우 외관상으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부작용 발현율도 현저히 적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모나드정은 1일 1회 1정(1mg)을 투여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 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모나드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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