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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머슬 글래머'가 궁금한 예능심판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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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2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썰전’에서는 ‘베이글녀’에 이어 새롭게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머슬 글래머’에 대해 알아본다. ‘머슬 글래머’는 글래머에서 나아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자신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힌다. 이 대회는 세계 25개국의 대표 몸짱들이 참여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자리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유승옥, 트레이너 정아름 등 대표적인 ‘머슬 글래머’를 배출한 대회이기도 하다.

 낸시랭의 이야기를 들은 예능심판자들은 이 대회에 강렬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특히 김구라는 낸시랭에게 “근육을 키워서 어깨가 넓어지면 한쪽 어깨에 고양이를 두 마리 얹어도 되겠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한다.

 한편, ‘정아름 유승옥 디스 사건’의 전말도 파헤친다. 최근 정아름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승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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