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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에 이렇게 생긴 별이 붙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새로운 호텔 등급 표지 디자인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22일 호텔업 등급 별 표지 디자인 기본안을 공개했다.

별 표지 디자인은 디자인 관련 학계·호텔업계 전문가의 자문과 심사를 거쳐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마농탄토의 디자인이 채택됐다.

디자인 개발업체 ㈜마농탄토는 "디자인 기본 컨셉트는 유유자적(悠悠自適)이다"며 "한국 전통 기와지붕의 곡선을 모티브로 별 형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바탕색채는 감청색(쪽빛)이고 별은 반짝이는 은빛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말까지 행정예고 등을 통해 호텔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5월 초 호텔등급표지를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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