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2월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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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소록도병원(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1)은 1916년2월 1백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남국립소록도자혜의원으로 출발, 83년에 국립소록도병원으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1백60여만평의 부지에 8백25개의 시설물이 들어서 있고 내과·일반외과·피부과·결핵과 등 12개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현재 2천4백여명의 나환자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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