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바이얼리니스트 『무터』 초청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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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거장 「카라얀」이 발탁한 독일출신의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안네-소피·무터」를 초청, KBS교향악단과 오는 5월20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21세의 젊음에서 나오는 정열과 음에 대한 뛰어난 밸런스 감각을 가진 「무터」는 특별히 이번에 연주할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의 협주곡에서 서정성이 뛰어난 연주를 한국팬에게 선보일 것입니다.
지휘는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 오키스트러등 구미교향악단의 객원지휘를 거쳐 현재 일본음약계의 중견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고바야시·겐이찌로」(소림연일낭)가 맡습니다.
◇입장권
▲S석=15,000원 ▲A석=12,000원 ▲B석=8,000원 ▲C석=5,000원
◇예매처= ▲대우로얄피아노 (743)8666 ▲세고비아기타 (724)6161 ▲대한음악사 (776)0577 ▲종로서적 (722)2331 ▲25시음악사 (776)4664 ▲교보문고 (725)6151 ▲광생약국 (362)7372 ▲세종문화회관 (722)2721 ▲본사 문화사업부 (28)4682
※후원=한국방송공사·주한 독일문화원

<레퍼터리>
▲「모차르트」:『디베르티멘토 (희유곡)D장조 K 136』
▲「모차르트」:『바이얼린협주곡 제3번 G장조』
▲「멘델스존」: 서곡 『핑갈의 동굴』
▲「멘델스존」:『바이얼린 협주곡 E단조 작품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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