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들이늘자 꽃나무 꺾는일 많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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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미란 <경기도시흥군의왕읍포일아파트5동302호>
봄을 맞이하여 휴일날 산에 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산행후 채 피지도 않은 진달래와 개나리등의 꽃나무가지를 꺾어들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한다. 산에 야생하는 꽃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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