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개인택시 349대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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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울산시는 올해부터 2009년까지 349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추가 발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공급분 105대는 26~28일 교통관리센터 1층 회의실에서 신청서를 접수, 내년 3월 면허 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택시 추가공급은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의 용역결과 운행중인 택시 5521대(개인 3313대,회사 2208대)보다 349대가 더 많은 5870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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