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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 걱정 '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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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베르사체는 손목시계 '캐릭터 토너'(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스위스 정밀기술과 베르사체의 고급스런 디자인이 잘 조화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사각의 커브진 스틸 케이스가 입체적인 느낌이다. 다이얼 중앙의 물결 문양이 은은한 홀로그램 효과를 낸다. 시침.분침이 야광 처리돼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흠집에 강한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용해 스크래치 걱정을 줄였다. 빛의 반사도 막아 어느 각도에서나 또렷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시곗줄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은색 스테인리스 스틸과 다크 브라운의 크로커다일 가죽이다. 베르사체의 메두사 로고가 12시 방향에 양각으로 새겨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회사 관계자는 "캐릭터 토너는 베르사체의 명성에 맞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위스 기술의 어우러져 명품시계의 품격을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백화점의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080-592-5432.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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