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도시의 관광명물 ‘트롤리(trolley)버스’가 2일부터 서울시내에서 정식운행 된다. 서울시는 도심명소를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노선에 미국 포드사가 제작한 옛 전차형태의 트롤리 버스 3대를 도입했다.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초청 받은 승객들이 시범 운행 버스를 타고 있다.
최승식 기자
[사진 최승식 기자·뉴시스]
세계 유명도시의 관광명물 ‘트롤리(trolley)버스’가 2일부터 서울시내에서 정식운행 된다. 서울시는 도심명소를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노선에 미국 포드사가 제작한 옛 전차형태의 트롤리 버스 3대를 도입했다.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초청 받은 승객들이 시범 운행 버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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