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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강용석-전현무 '학급회장 선거' 신경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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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24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변호사 강용석과 방송인 전현무(사진)가 학급회장 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강용석과 전현무는 과천 외국어고등학교 최고의 브레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 둘이 같은 반 친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장면이 공개된다.

 선거 공략으로 친근한 캐릭터를 내세운 전현무는 상대를 향한 비방까지 불사하며 네거티브 선거전을 펼친다. 이에 비해 ‘킹메이커’로 나선 강용석은 자신의 짝꿍을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특히 국회의원을 했던 과거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공세와 치열한 물밑 작전으로 전현무를 압박한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두 사람의 선거 결과는 어떻게 될까.

 한편, EXID 하니는 체육시간에 백발백중 골 밑 슛을 선보이며 놀라운 운동 실력을 뽐낸다. 방과 후 강남, 남주혁, AOA 지민과 함께한 볼링 내기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실력으로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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