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50.사진)9단이 3년 연속 '시니어챔프'에 올랐다.
서9단은 19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돌씨앗배 프로시니어기전 결승전 3국에서 강훈(46)9단에게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며 2대1의 스코어로 우승컵을 따냈다.
서9단은 45세 이상이 출전하는 이 대회 결승 첫판에서 강훈9단에게 패배해 위기를 맞았으나 2,3국을 연속 이김으로써 시니어 무대에선 여전히 최강임을 보여줬다. 조훈현9단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서봉수(50.사진)9단이 3년 연속 '시니어챔프'에 올랐다.
서9단은 19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돌씨앗배 프로시니어기전 결승전 3국에서 강훈(46)9단에게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며 2대1의 스코어로 우승컵을 따냈다.
서9단은 45세 이상이 출전하는 이 대회 결승 첫판에서 강훈9단에게 패배해 위기를 맞았으나 2,3국을 연속 이김으로써 시니어 무대에선 여전히 최강임을 보여줬다. 조훈현9단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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