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의보카드 모양 바뀐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의료보험조합연합회는28일 현재 각조합별로 발행, 사용중인 1종 (직장근로자)과 2종(지역 조합) 의료 보험카드를 6월부터 연합회에서 일괄발행하고 서식과 모양도 바꾸기로했다.
새로 발행되는 카드는 진료비 총액란에 조합부담금외에 본인부담금을 기록토록해 부당하게 부담금을 무는일을 막기로 했다. 또 진료기간을 현재처럼 시작한날만 기록하지않고 끝난날도 기록, 며칠간 진료를 받았는지 알도록하고 뒤편에 있는 검인란을 앞으로 옮겨 검인여부를 쉽게 볼수있게 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