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조합연합회는28일 현재 각조합별로 발행, 사용중인 1종 (직장근로자)과 2종(지역 조합) 의료 보험카드를 6월부터 연합회에서 일괄발행하고 서식과 모양도 바꾸기로했다.
새로 발행되는 카드는 진료비 총액란에 조합부담금외에 본인부담금을 기록토록해 부당하게 부담금을 무는일을 막기로 했다. 또 진료기간을 현재처럼 시작한날만 기록하지않고 끝난날도 기록, 며칠간 진료를 받았는지 알도록하고 뒤편에 있는 검인란을 앞으로 옮겨 검인여부를 쉽게 볼수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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