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내달31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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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슈퍼리그 경기일정과 대진을 22일 확정했다.
이날 8개팀 감독들이 추첨으로 대진을결정, 3월31일의 개막일에는 대우-한일은, 할렐루야-럭키금성이 대결케 됐다.
서울로부터 시작하여 전국 16개도시를 순회, 8개팀이 1백12게임을 펼치는 슈퍼리그는 4월7일과 8일 부산에서 할렐루야-포철, 대우-국민은, 럭키금성-현대, 한일은-유공의 경기를 갖고 이어 4월14일∼15일 광주에서 대우-유공, 할렐루야-현대, 한일은-국민은, 럭키금성-포철 등 빅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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