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부, 8천5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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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 삼미슈퍼스타즈는 20일 제일동포 장명부(34)투수와 올시즌 계약을 체결, 코치 및 선수를 겸하는 조건으로 연봉 및 코치수당을 합해 8천5백만원으로 매듭지었다.
이액수는 지난해 연봉5천만원보다 무려75%가 증가된 것이다.
또 같은 제일동포내야수 이영구(30)는 지난해와 같은 특급선수인 2천4백만원으로 올시즌 연봉을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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