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야투 3점인정 농구규칙 일부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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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FIBA(국제농구연맹)는 일부 경기규칙을 개정, 오는6월 총회의 의결을 거쳐 9월부터 전세계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6대주지역 사무총장회의에 참석한 조동재 아시아농구연맹사무총장이 14일 말했다.
개정된 규칙은 링에서 7m거리의 야투를 3점으로 인정, 팀파울수를 8개에서 7개로 축소, 그리고 슛동작시 파울에대해 3개에서 2개의 자유투를 주는것등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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