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9년 이상 더 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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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레이건」은 지난 6일로 73회 생일을 맞아 어릴 때 살던 일리노이주 딕슨읍에서 가진 생일파티에서『올해로 39회 생일을 34번째 맞은 기분』이라며 젊음을 과시.『모세가 처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나이가 80세』라고 소개한「레이건」대통령은『나는 이제 겨우 73세』라고 익살을 떨기도.
한편 「레이건」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체크한 의사들이「레이건」대통령이 앞으로 9년8개월12일은 더 살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US 뉴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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