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네이 독립일에|진 총리, 경축특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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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진의종 국무총리는 브루네이국 독립경축식(23일)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키위해 부인 이학여사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브루네이국을 공식 방문한다.
진 총리는 브루네이국 방문기간 중 「하사날·볼키아」국왕을 알현, 전두환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한편 브루네이국 정부지도자와 만나 양국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출국, 27일 귀국하는 진 총리는 브루네이국 방문에 앞서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를 비공식 방문, 교민과 건설근로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는 홍콩을 경유, 교민과 상사주재원 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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