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맞아 각종 부럼 염가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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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백화점마다 졸업. 입학용품 판매가 한창이다. 대보름을 맞아 건과·건채류도 염가판매하고 있다.

<신세계>
15일부터 졸업·입학선물용품판매. 4층에 학생용품매장을 특설하고 선물용품의 기획판매도 한다. 지갑·벨트세트 9천∼2만원. 핸드팩 3만3천6백원, 키코크 넥타이 8천5백∼9천8백원.

<롯데>
15∼20일 졸업. 입학축하행사. 중고생노트 15%, 앨범20% 할인판매. 의류등 봄신상품 전시를 시작했다. 플라우스 2만4천8백원, 면TC바바리 4만9천8백원.

<미도파>
5층가정용품매장서 하모니카, 기타 등 선물용품판매. 대보름을 맞아 부럼판매도 하고 있다. 밤(1kg) 1천5백원, 피호도(4백g) 3천원, 피땅콩(4백g)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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