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통일 고문회의|새 의장에 김용식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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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4일 상오 열린 금년도 제1차 국토통일 고문회의는 임기 만료된 허정 의장 후임에 김용식 고문(전 외무·통일원장관)을 선출했다.
또 그간 국정자문위원을 겸직해오던 11명과 임기만료된 고문 5명이 해촉됐으며 김준성 전부총리, 김종호 전 건설장관, 민병권 전 무임소장관, 이희성 전 교통장관, 최완복 전 국토통일원 장관 등 6명이 새로 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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