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경』출간|정신문화연구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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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유승국)이 『한국의 동경』을 펴냈다. 이미 출간한 『한국불상3백선』 『한국청자도요지』『조선왕조실록의 서화사료』에 이어 「한국미술사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펴낸것이다.
편저자 이난영씨(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가 10여년간의 자료수집과 연구를 집약, 7백여점의 동경도판에 크기·출토지·소장처와함께 해설을 붙였다.
동경(구리거울)은 초기 제정일치시대엔 의식용구로 사용되다가 점차 일상생활품으로 애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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