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 등도 철수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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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베이루트AP·UPI·AFP=본사특약】레바논사태가 계속 악화되자 베이루트주재국 외교관들도 속속 철수 또는 대피계획을 세우고 있다.
10일 현재 프랑스·일본·터키·사우디아라비아정부 등이 대사관직원 및 자국교민들의 일부 철수를 개시했으며 일본의 시사통신은 베이루트의 30여 일본인은 레바논 연안의 미 6함대 함정으로 공수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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