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장 상장 3∼4개 제한 시교위 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교위는 9일 각급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주는 상장이 2O여종씩이나 되는등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이를 대폭 줄여 ▲학교장상 ▲교육감 또는 교육구청장상 ▲육성회장상등 3∼4가지로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교위는 이에따라 각급기관이나 단체·개인 등에서 의뢰해온 상은 졸업식이 끝난후 교장실과 교무실에서 개별적으로 시상하라고 지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