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 협력증대 방안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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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경련과 중소기협중앙회의 상임 임원들 전원이 최근 전경련회관에서 자리를 같이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증진방향을 논의했다.
전경련에서 노인환부회장 등 6명이, 기협 중앙회에서 한재열부회장 등 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계열화 촉진을 위한 공동실태조사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진들이 상대방의 공장을 교환 시찰키로 했다.
이들은 또 외국의 모범적인 계열화업체 시찰도 추진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문제가 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촉구하는 서한을 두 단체장 공동명의로 발송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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