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동차, 수요 늘고 값 강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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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신형 승용차의 잇따른 출현으로 위축됐던 중고자동차시장이 해를 넘기면서 수요도 늘고 값도 강보합세를 띠고있다.
서울중고차매매협회에 따르면 요즘 하루 거래량은 1백20∼1백30여대. 작년말보다 약간 늘었지만 수요에 비해 매물이 많지 않아 전시차량도 연말보다 10∼20% 준 1천2백대가량.
가격은 전반적으로 큰 변동은 없으나 소형차의 경우는 한달전보다 10만∼20만원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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