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회장 조홍제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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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자가 16일 낮 12시20분 서울종롱구명륜동1가5의33 자택에서 향년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조회장은 제일제당사장·효성물산회장·학교법인동양학원이사장·전경련고문등을 역임했다.
조회장은 최근 지병으로 효성그룹의 경영을 장남인 석래씨에게 넘기고 신병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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