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양영자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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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안재형 (19·부산 광성공고 3년)과 양영자(20·제일모직)가 국내남녀탁구의 정상에 올랐다.
8천여 관중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14일 폐막된 제3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안재형 (남자단식·복식·혼합복식) 양영자 (여자단체전·여자단식·복식) 가 나란히 3관왕을 차지, 명실상무한 국내최강으로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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