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도 개인용 컴퓨터 시장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대우 전자가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뛰어 든다.
대우 전자는 최근 컴퓨터 사업본부를 새로 설치, 우선 오는 4월께부터 개인용 컴퓨터부터 시판하고 차차 소형·중형 컴퓨터도 개발·판매키로 했다.
대우전자가 선보일 개인용 컴퓨터는 16만원, 22만원선의 두 가지 모델로 약 1천5백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대우 전자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소프트웨어를 공급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