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공 무기 거래 재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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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 로이터=연합】미국을 방문중인 조자양 중공 수상은 15일 미국이 과거에는 중공 측에 판매하기를 꺼리던 무기들을 중공에 공급할 용의가 있음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뉴욕에서 가진 미 TV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중공이 미제 무기들을 사들 일 용의를 재확인하면서 핵 발전 개발에 관한 양국간 협정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들이 곧 제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수상은 16일 하오에는 캐나다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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