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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AI·폭설 피해 농가에 보험료 납입 유예 금융지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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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김학현 대표(왼쪽) 등 임직원들은 헤아림봉사단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김학현)은 농협공제가 지난 2012년 새롭게 출범한 전문손해보험사로 매년 2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경영 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12년 5월 강화군 연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 1월과 2월엔 AI 피해지역과 동해안 지역 폭설 피해 농가에 대해 보험료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했다.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종로구 소재 양로원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여성프로골퍼 최나연 선수와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등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또 헤아림 봉사단을 조직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임직원 1인당 평균 6.73시간의 봉사활동을 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7억8800여만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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