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근사해' … 청소년에 바른 직업관 심어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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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은 공익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바른 채용문화 장려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로 손꼽힌다.

 최인녕 대표는 지난달부터 고용노동부·MBC와 아르바이트생의 권리 보호를 위해 ‘건강한 일터, 행복한 젊음’ 라디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아르바이트 구직자에게 대포통장 개설을 요청하는 불량 공고에 대비하기 위해 ‘더블 기업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청소년들에게 바른 직업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와 진행 중인 ‘청소년 희망콘서트’,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근사해(근로계약서를 사용해요)’,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새일맘 비상캠페인’ 등 공공기관과의 공익 캠페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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