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문서 해당구서 낭설해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정당의 권익현사무총장은 22일 공군○○부대를 위문, 부대장으로부터『일류조종사 한사람을 만드는데 30여억원이 든다』는 말을 듣고『새해공군예산이 깎여 뼈아프게 생각하나 GNP 1천억달러가 될때까지만 참고견뎌 달라』고 격려.
권총장은 귀로에 사천지구당(위원장 안병규)에 들러『진주-진양과 사천-삼천포를 분구한다든가, 차기공천을 다른 사람이 받는다는등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으나 믿을 필요없는 낭설』이라고 괴문협 해당지역구에서 첫 해명발언.
정석모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전경제를 찾아『국제행사로 치안수요가 어느해보다 많았는데 홀륭히 수행했다』고 치하.
한편 23일에는 정래혁대표위원이 육군○○부대를, 왕상은중앙위의장이 해군○○부대를, 각각 위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