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랭군테러범 강민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웅산 암살 폭발 사건을 자행한 배괴 일테러범 강민철이 지난15일 랭군의 군병원에서 결장절·개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병원소식통들이 17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들은 미얀마 인민사법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배괴 테러범2명 중 한 명인 강의수술이 선고공판이 끝날 때를 기다려 연기된 끝에 15일 실시되었다고 말하고 강은 앞으로 2∼3주간 입원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