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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처벌받더라도 … 남이건 북이건 가고 싶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웅산 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체포된 강민철(오른쪽에서 둘째)과 진모(왼쪽에서 둘째)가 1983년 11월 랑군 지방법원 제8특별재판정의 피고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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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처벌받더라도 … 남이건 북이건 가고 싶다”
아웅산 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체포된 강민철(오른쪽에서 둘째)과 진모(왼쪽에서 둘째)가 1983년 11월 랑군 지방법원 제8특별재판정의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모습. 재판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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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국정원 1차장 라종일 중앙SUNDAY 인터뷰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북한 공작원들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져 건물 뼈대만 남은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묘소(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사건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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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사이에서 사라진 청춘 … 최인훈 ‘광장’ 속 명준 같은 삶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의 아웅산 묘지 방문을 앞두고 북한 공작원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져 21명이 숨졌다. 사진은 폭발 직후 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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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강민철 송환, 햇볕정책 때문에 포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김대중 정부 당시인 1999년 미얀마 현지 교도소에서 장기 수감 중이던 북한 특수공작원 강민철의 한국 송환 방안을 검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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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강민철 송환, 햇볕정책 때문에 포기”
관련기사 강민철 “조국이 날 죽이려했다” 분노, 북 소행 모두 자백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김대중 정부 당시인 1999년 미얀마 현지 교도소에서 장기 수감 중이던 북한 특수공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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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사이에서 사라진 청춘 … 최인훈 ‘광장’ 속 명준 같은 삶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의 아웅산 묘지 방문을 앞두고 북한 공작원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져 21명이 숨졌다. 사진은 폭발 직후 뼈대만 남긴 채 무너져 내린 건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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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폭탄 테러’ 북한 강민철 사망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소 폭탄 테러를 감행한 직후 붙잡혀 미얀마 교도소에 수감됐던 북한 특공대원 강민철(53)이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다. 강민철은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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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국운 가른 「진혼 나팔」 아웅산 비극
『헤이 솔저….』 천병득 청와대 경호처장은 그늘에서 쉬고 있는 버마 군인 두 사람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카키색 복장에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쓴 군인들은 뒷짐지고 있다가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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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범 강민철|버마 교도소 수감확인
외무부당국자는 31일 미얀마 랑군 아웅산묘소 폭탄테러범으로 버마내인세인 교도소에 수감중인 북한의 강민철은 인접 교도소로 이감됐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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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첫 야당 결성
【랑군·방콕AFP·로이터=합동】「우·누」전 수상을 비롯한 원로정치인 및 저명한 군 출신 21명이 29일 버마의 현행법을 무시하고「민주·평화연맹」이라는 최초의 야당을 결성,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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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군 북괴테러범 무로 감형될 듯
【동경=신성순특파원】지난달 9일 버마최고재판소에서 사형이 확정된 랭군 폭탄테러범인 북괴특수공작원 진모와 강민철이 버마국가평의회에 의해 무기로 감형될 것 같다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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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군테러범 강민철
아웅산 암살 폭발 사건을 자행한 배괴 일테러범 강민철이 지난15일 랭군의 군병원에서 결장절·개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병원소식통들이 17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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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테러집단"확인낙인
아웅산묘소 암살폭발사건의 범인으로 기소된 북괴노동당 정찰국 소속 특수공작원 강민철과 진모가 사건발생 두 달만인 9일 랭군지구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의 마지막 10차공판에서 법정최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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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쏘며 도망가다 잡혀(강민철)|경찰에 폭탄터뜨려 사살(신기철)
현재 버마에서 재판을 받고있는 강민철과 같이 도주하다 사살된 신기철은 이들을 태우고 타쿠핀마을로 안내해준 버마 어부에의해 신고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마수사당국과 함께 현장검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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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대사관등 재산 중공서 뒤처리맡아
【랭군AFP=연합】버마정부가 랭군폭탄테러사건의 책임을 물어 지난 4일 북괴와 외교관계를 단절한이후 랭군주재 중공대사관이 미얀마에서 북괴의 일을 돌봐주고 있다고 「우·페·테인·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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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동건호 타고 랭군에
【랭군AP·UPI·로이터=본사특약】랭군암살 폭발사건을 저지른 북괴특수공작원 3명은 북괴공작선 동건애국호(5천3백t·선장 김용문)의 선원을 가장, 랭군시내에 외출한후 배로 귀환하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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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은 북괴군 정찰국소속|준장 최창수가 지령…개성서 훈련|전대통령암살노려 이틀전 폭탄장치
【랭군AP·AFP·공동=연합】랭군암살폭발사건을 저지른 북괴테러범 3명은 개성소재 특수공작부대인 육군정찰중대 소속으로 북괴군 고위장성으로부터 전두환대통령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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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테러범 재판 빠르면 내주말 끝내
살인 등 6개 죄목 적용 버마참사와 관련한 북한테러범에 대한 미얀마법원의 재판은 7단계로 진행되며 빠르면 내주말 제4단계에서 재판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외무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