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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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짐작이라도 해보려는 마음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지난주 한 편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생리대, 남자가 입어봤다’(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4일간 생리대를 하고 생활하면서 겪은 체험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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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두려움, 맞서지 말고 즐겨라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기상전문가 케이트는 대학 시절 ‘토네이도 길들이기’ 실험을 하다가 친구들을 잃는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그에게 한 친구가 찾아와 연구를 재개하자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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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유쾌한 수다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수퍼 히어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엔 두 개의 상반된 캐릭터가 나온다. 먼저 울버린부터 말하면 과묵한 ‘상남자’ 스타일이다. 말이 앞서지 않고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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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꿈조차 마음껏 못 꾼다면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일간지 기자의 직업병이었던 걸까. 젊은 시절, 매일매일을 ‘하루살이’로 사는 느낌이었다. 맡겨진 일들을 성실하게, 잘 해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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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단점은 우릴 특별하게 한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남들이 내 단점을 알아차리면 어떻게 하지? 낯선 이들을 만날 때마다 늘 고민되는 지점이었다. 이 단점만 없었다면 내 인생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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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어차피 다시 더러워진다 해도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세상이 조금 나아가는 듯하다가 되돌아가기 일쑤다. 그럴 땐 다 소용없는 일 아닌가, 무력감에 빠지게 된다. 그냥 받아들이며 대충 살아가는 게 맞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