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종구특파원】 한국남자배구의 LA올림픽진출이 더욱 험난한 고비로 몰렸다. 한국은 30일 도쿄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3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중공에 3-2로 패배, 2연패를 기록함으로써 1일 하오3시반 대만과의 대전에서 이기더라도 3위로 처지게 된다. 중공과 일본은 2연승을 기록, 1일 하오5시반 우승을 다루게 됐다. 그러나 한국은 작년 10월 아르헨티나의 세계선수권대회 8위의 자격으로 LA올림픽최종예선에 나가는 마지막 기회를 남기고 있다. 내년 1월4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지는 세계최종예선에는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팀을 제외한 상위 2팀(일본-중공전의 패자와 대만) 유럽1팀(이탈리아)과 지난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출전권을 가진 나머지 2팀(불가리아 한국)등 5개팀이 출전한다. LA 올림픽 진출의 마지막 한개의 티켓이 걸린 이 세계최종예선도 더욱 험난하다.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의 5위인 동구의 강호 불가리아와 유럽의 신생강호 이탈리아도 힘겨운 상대이며 중공·일본중의 한팀도 난적이다. 따라서 한국의 LA 올림픽진출은 더욱 어려운 막판의 궁지로 몰려있는 샘이다. 한국남자팀은 오는 16일에 출국, 서독을 거쳐 네덜란드의 디나모 대회에 출전한후 내년1월 2일 스페인에 들어같 예정이다.
한국 남자배구LA행 또 한번기회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