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사진원고료를 불우이웃돕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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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10월31일자 「광장」란에 「들어가지 말랬는데…」란 제목의 사진투고를 보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적애호에 대한 측면에서 투고했던바 신문게재는 물론, 정부민원봉사실과 수원시 고적관리소에서도 시정의 답서가 도착함에 참으로 펜의 힘을 실감하고 감사의 뜻을 보냄과 아울러 보내주신 원고료도 반송한다. 애독자의 작은 뜻이나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주면 더욱 고맙겠다. 바른 길 바른 뜻을 전달하는 중앙일보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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