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사회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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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경제신문최용민사회부장(47)이 2O일 하오10시51분 서울보광동 오산고앞 강변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최부장은 이날 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승용차 서울2나8103호를 운전, 귀가하다 마주오던 광주고속버스(운전사 윤영종)와 부딪쳐 변을 당했다.
고 최부장의 영결식은 22일상오9시 국립서울범원(구철도병원) 영안실에서 한국경제신문 사우장으로 거행된다. 장지는 경기도안성군삼죽면배합리 초동교회 공원묘지.
유족으로는 미망인양숙자씨(47)와 1남1녀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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