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백두산영유권문제가 논란이 되고있는가운데 중공관영 북경방송은 11일 『장백산(백두산의 중국명)천지는 중공과 북괴두나라경계선에 있는 호수』라고 밝히고 나섬으로써 백두산천지가 양분됐음을 분명히했다.
이방송은 이날 북경방송기자의 장백산 답사여행기를 통해 중공은 백두산일대를 「장백산자연보호구역」으로 설정해놓고 있을뿐만아니라 천지까지 자동차가 오를수있는 관광도로를 닦아놓은 것으로 전하면서 이례적으로 백두산 국경문제에 언급, 그같이 밝혔다.
[서울=내외]백두산영유권문제가 논란이 되고있는가운데 중공관영 북경방송은 11일 『장백산(백두산의 중국명)천지는 중공과 북괴두나라경계선에 있는 호수』라고 밝히고 나섬으로써 백두산천지가 양분됐음을 분명히했다.
이방송은 이날 북경방송기자의 장백산 답사여행기를 통해 중공은 백두산일대를 「장백산자연보호구역」으로 설정해놓고 있을뿐만아니라 천지까지 자동차가 오를수있는 관광도로를 닦아놓은 것으로 전하면서 이례적으로 백두산 국경문제에 언급, 그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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