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파래' 급부상…보호부터 재생까지 "당장 먹어야겠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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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사진 중앙포토]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소식이 화제다.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로 손꼽히는 것은 파래다.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는 주로 날 것을 무쳐서 먹지만 일부에서는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 특히 김을 만들때 많이 쓰인다. 파래가 섞인 파래김은 일반 김보다 감칠 맛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기가 있다.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해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로 꼽힌다. 또 비타민A는 니코틴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톳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금속의 천적. 이 알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곰피도 흡연자들에게 좋다.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골관절염에 효과적이며 뼈 손상도 막아주어 골다골증 예방에도 뛰어나다.

또한 흡연자 대부분은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의 섭취가 부족하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흡연자에게 30mg의 비타민C를 추가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라며 “보통 19세 이상 남녀의 비타민C 권장섭취량은 100mg이며 흡연자는 여기에 비타민C 30 mg을 추가로 섭취하길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파래 대박 나겠네”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당장 이것부터 먹어야 겠어”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파래에 이런 효과가?”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맛있겠다”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대박”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끊는게 낫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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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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