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골프 대표|징역7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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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형사지방법원 남부지원 형사합의부는 7일 5억원을 해외로 밀반출 하려다 구속 기소된 전 산성컨트리클럽대표 윤경훈피고인(55)에게 징역7년을 선고하는 등 관련피고인 7명에게 징역 2∼7년 씩을 선고했다.
피고인들의 형량은 다음과 같다. ▲윤경훈 7년 ▲하한봉(36·전 이천세무서법인세계장) 징역7년·추칭금7백50만원 ▲이세우(31·전 이천세무서법인세계원) 징역7년·추징금1백50만원▲김봉구(51·전 이천세무서 직세과장) 징역3년 ▲유재열(34·대창관광부사장) 징역2년·집행유예3년·추징금3천6백만원 ▲맹주희(53·여) 징역2년 ▲윤소훈(51) 징역2년 집행유예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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