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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득남…병실 사진에서도 빛나는 미모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29)이 둘째를 득남했다.

박샤론은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2.9kg 건강한 사내아이 만났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샤론은 “우주야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애 둘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샤론은 출산 직후 병실에 누워있으면서도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샤론은 화장기가 없는 완벽한 민낯에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박샤론은 2010년 12월 변호사 김건우와 결혼한 후 2년 만인 2012년 첫 딸을 낳았다.

이후 꾸준한 방송활동을 해온 박샤론은 최근 스토리온 ‘맘토닥톡’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샤론 득남’ [사진 박샤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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