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남성팬보다 여성팬 많은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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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포미닛이 여성 팬들이 더 많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포미닛을 비롯해 가수 리지(23), 뮤지(34)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단독 콘서트 해 봤느냐”고 물었다. 이에 포미닛은 “해외에서는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는 해 본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 팬이 많다. 콘셉트가 강해서 그런지 여자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남자들은 청순한 가수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포미닛은 11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니 6집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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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미닛’‘현아’ [사진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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