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결혼, 거짓말 탐지기 질문에 전기 충격 '화들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승아 결혼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가 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윤승아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 `다음번에도 다시 `살인의뢰` 출연하겠냐는 질문에 `예`로 답했다 거짓말로 전기 충격이 있자 놀란표정을 짓고 있다.

윤승아 결혼, 거짓말 탐지기 질문에 전기 충격 '화들짝'
 
배우 김상경(43)이 센스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상경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윤승아의 대답을 절묘하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윤승아가 "현장에서 선배님들(김상경·김성균·박성웅)께서 예뻐해주셨다"며 "내가 현장에 가면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상경은 이를 듣고 있다 "예뻐해줘도 남의 여자니까요. 김모 씨의 여자니까요"라고 윤승아의 예비남편 김무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4월 4일 배우 김무열과 결혼한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의 극한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다.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인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상경·김성균·박성웅·윤승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윤승아 결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