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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부산소년 집|자매결연, 졸업생 특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불우청소년 교육기관인 김산소년의 집및 기계농업학교가 삼성전자(대표 정재은)와 자매결연, 산학협동의 문이 넓어지게 됐다.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인 「알로이시오·슈와르츠」신부(52)가 설립, 운영하는 부산소년의 집(부산시암남동)은 25일 상오 교장「슈와르츠」신부, 삼성전자와 김산시교육위원회 관계자, 학생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이학교 졸업생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삼성전자가 뒷받침 하기로했다.
이에따라 이학교 졸업생들은 내년부터 삼성전자및 관계사에 특별전형 채용되며 장학금과 실습기자재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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