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리해역 인천항도 지정

정부는 인천항연안을 특별관리해역으로 새로 지정, 연안오염방지에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키로했다.
정부는 지난해10월 금산·울산·진해및 광양만을 특멸관리해역으로 지정한데이어 인천항연안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했다.
수산청과 환경청이 협의,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는 인천항연안에서는 공유수면매립·점용및 사용이 금지되며 유해물을 버리는등 각종 해양오염행위가 제한을 받게되고 위반시에는 관계법에 따라 처벌된다.
인천항연안은 최근 이상고온과 유기물에의한 오염으로 물고기·조개류등이 떼죽음을 당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