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 프로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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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럭키그룹은 18일 프로축구단「럭키금성」의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럭키금성축구단은 고경환단장을 비롯, 박세학감독·박영환코치·고재욱트레이너 등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선수스카우트를 끝내고 내년시즌부터 슈퍼리그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프로축구단은 할렐루야·유공·현대자동차를 포함, 4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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